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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야산에서 지난 27일 S-58T 중형 임대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5명이 숨졌습니다.
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시신 5구를 수습했지만, 이 가운데 2구는 여성으로만 확인됐을 뿐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.
사고 헬기는 생산된 지 47년이 지난 노후 헬기로 속초·고성·양양 등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임차해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강원도 산불방지센터는 강풍으로 인한 산불이 우려돼 지난 26일 동해안 각 시·군에 헬기 유도비행을 요청했고, 속초시는 27일 오전 비행했으나 이륙 1시간 20여분 만에 야산에 추락했습니다.
당시 헬기에는 70~50대 기장과 정비사 2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모두 5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이 가운데 1명은 20대 정비사로 확인됐지만 나머지 2명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아 부검을 통해 확인할 계획입니다.
사고 원인은 정비 불량이나 조종사 과실로 추정되지만 헬기가 1975년 제작돼 47년 된 것으로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.
2020년 기준 산림청 소유 산불진화헬기 외에도 지자체가 직접 민간업체로부터 임차한 헬기는 총 68대로 평균 기령은 33.8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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